주택과 아파트 중 어디가 더 비싸졌을까요? 최근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집값 때문에 가격이 많이들 궁금하실겁니다. 이런경우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열람 조회를 통해 쉽게 알아보실 수 있는데요. 개별 주택 가격이나 아파트의 가격을 지역별로 조회해서 열람해 보시면 어느지역의 집값이 언제부터 얼마나 올랐는지 살펴보실 수 있죠. 그럼 어떻게 공시가격을 알아보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죠.
매년마다 국토부 장관이 결정해서 공시하는 표준단독주택의 가격인데요. 시장, 군수, 구청장이 개별주택을 조사해서 특성등을 비교해서 산정한 가격을 말합니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후에 각종 심의를 거쳐서 결정해서 가격을 공시하게 되는데요. 개별 주택 공시가격은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국세, 지방세를 부과하는 대상주택을 기준으로 관계법령에 의해서 적용해서 규정된 주택이 대상이 됩니다.
또한 6월1일도 개별 주택 공시가격의 기준일이 되는데요. 토지의 분할이나 합병 또는 신축건물인 단독주택의 경우에도 조사대상에 포함되게 됩니다.
주로 이용하시는 포털에서 "공시가격 조회"를 검색하시면 쉽게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알리미 홈페이지를 찾으실 수 있는데요. 찾으셨으면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좌측부터 3번째에 있는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을 살펴보시면 되는데요. 궁금한 가격을 알아보기 위해 선택을 합니다.
맨처음 나오는 선택메뉴인데요. 원하는 지역을 먼저 선택하셔야 합니다. 부동산 가격하면 서울 강남을 살펴보지 않을수가 없겠죠? 우리나라에서 기준이 되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서초 방배동 부동산(주택,아파트) 공시가격이 얼마나 되는지 늘 궁금했던터라 한번 알아봤습니다.
잘 아는 곳은 아니지만 서초구 방배동 85-3번지 주택 공시가격은 얼마나 하고 얼마나 올랐는지 한번 살펴봤는데요. 주소는 지번입력 또는 도로명주소입력으로 알아보실 수 있고 개별 공시가격 조회나 열람은 2005년부터 2021년까지 가능한데요.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년도별로 주소지의 대지면적과 건물면적 그리고 현재 가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조회 후 열람한 개별 주택 공시가격을 인쇄하고 싶다면 우측 상단의 인쇄 버튼을 누르시면 프린트를 하실 수 있으니 필요하시다면 활용하시면 되겠군요.
최근 엄청나게 올라가는 부동산 가격 때문에 많은분들이 힘들어 하시는듯 합니다. 가뜩이나 힘든시기 주거를 위한 주택이나 아파트 가격까지 불안정 하니 서민들은 정말 살아가기 힘든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질병이든 집이든 얼른 안정화 되어 모두가 원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