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빌보드1위 예상?

핫한 BTS 신곡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의 발매와 함께 프로모션 스케쥴이 곧 시작 된다는 소식인데요.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sns 에 현재 공식 스케쥴이 올라와 있더군요.

이번 BTS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는 디지털 싱글앨범 형식으로 발매가 되며 영어로 부르는 곡이 될거라는 전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매 후 빌보드 핫100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들을 각국 연예관련 매체에서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BTS(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언제 발표되는지 그리고 각 매체들이 빌보드 핫100 1위를 예상하는 근거는 무엇인지 알아볼도록 하겠습니다.

* 글 후반부에 8월18일 발표된 다이너마이트 오피셜 티저영상과 vevo에서 발표된 영상이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꼭 보세요~신곡 포스팅도 함께 업데이트 했습니다. 드디어 신곡 발표~~~

BTS(방탄소년단)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발표일 언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SNS에 발표된 다이너마이트 신곡 프로모션 스케쥴을 살펴보면 10일~11일 가량 티저 사진이 나오고 20일~21일가량 라이브카운트다운, 21일~23일 가량 MTV 인터뷰와 스케쥴을 소화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대략 21일 정도에 발표가 되는거라 생각하시면 되겠군요.

이번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는 영어로 부르는 노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한국어 노래가 글로벌 시장에서 먹혔다고 해도 분명 확장성은 부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보다 큰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해 영어로 부르는 신곡 노래를 발표한게 아닌가 싶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또한 음원이 발표된 후에는 미국의 여러 유명한 프로그램에도 나와 신곡 다이너마이트를 홍보하게 되는데요. MTV 음악방송, NBC 투데이쑈 등이 되겠군요. 또한 31일에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다이너마이트 무대도 선보이게 됩니다. 현재 BTS 의 ON(온) 이 올해의 MTV 뮤직비디오 어워즈에서 3개부문 후보에 올라 있는데 과연 수상을 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후보분야는 베스트 안무 / 베스트 팝 / 베스트 K팝 부문이라고 하는군요.

방탄소년단(BTS) 다이너마이트(Dynamite) 신곡이 빌보드 핫100 순위 1위를 한다는 예상 근거는?

우선 각국의 연예전문지들 중 나름 공신력이나 영향력이 있는 매체들에서 BTS 신곡 다이너마이트가 빌보드 핫100 1위를 기록할 것이다 또는 전세계 음악계를 흔들예정이다...라면서 뉴스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 중 몇군데를 알아보면 미국 연예전문 매체인 엘리트 데일리와 영국 매체인 메트로, 칠레의 쿠퍼라티브, 멕시코의 나시온렉스, 인도 발리우드 헝가마등 전세계 다양한 연예관련 매체에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 예상 소식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중 특히나 미국 매체들의 빌보드 1위 가능성에 대한 근거가 흥미로운 부분인데,

현재 방탄소년단의 미국내 매니지먼트는 콜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가 담당하고 있는데 이번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경우 직접 미국내 라디오 방송국 40여곳에 홍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왜 중요한가 하면 빌보드 차트 핫100은 여러 자료를 기반으로 1위곡을 선정하게 되는데 그 중 라디오 플레이, 다시말해 미국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얼마나 많이 탔는가(플레이 되었는가)...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이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도 한국어로 된 노래를 부르다 보니 미국내 라디오 플레이 리스트에는 항상 외면 받아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번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경우 영어로 발표하는 곡이다 보니 대대적으로 라디오 방송국에도 홍보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되고 많은 홍보로 플레이가 많이되면 그로인한 라디오 플레이 점수 책정 부분에서도 높은 점수가 기대 된다는 것이죠.

결국 한국어라는 언어의 한계로 그동안 미국 라디오에서는 BTS 노래를 잘 틀어주지 않았다는 사실...뭐 이해는 가지만 씁쓸하긴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결국엔 영어로 신곡을 발표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나마 유튜브라는 매체가 없었다면...지금의 방탄소년단(BTS)이나 다른 K-POP들이 지금처럼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을까 하는 마음도 드는군요. 암튼 고맙다~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