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팬케잌 굽는남자입니다. 오늘은 조금 독특한 방식의 어투로 포스팅을 쓰고자 합니다. 조금 재수없게 느껴질 수 있어도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바랍니다. 가끔 아주 가끔은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가있어도 좋은 거 같습니다.ㅎㅎㅎ
안녕~하세요. 블로그 다방 디~제이 팬굽남 인사드려~~요.
7080세대이거나 요즘 음악이 쬐끔 지겨운 분들을 위~해 추억의 팝송을 듣는 시간. 1990년에 빌보드 차트에서 1위한 곡들은 어떤 곡들이었을까~요. 요즘 뚝딱하면 나오는 유튜브 무료음악으로 즐겨 보아~요. (참고로 빌보드는 매주 발표를 하는데 주차는 건너띄고 그달의 대표곡 개념으로 알아봅니다.)
네~~~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 의 "하우 엠 아이 서포스 투 리브 윗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입니다. 한때 모든 여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멋진 외모(지금은 좀 촌시러운듯)와 허스키 보이스를 가지 뮤지션입니다. 남자들도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불러서 인기 좀 얻어 보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소화하기 힘든 노래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분들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군요. ㅎㅎㅎ 그럼 잠시 하던 일 멈추고 눈을 지긋이 감고 잠시 90년대로 돌아가 보도록 하시죠~~~
"폴라 압둘(Paula Abdul)"의 "옵사이트 어트렉트(Opposites Attract)" 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동생 자넷 잭슨의 안무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데요. 데뷔년도는 1988년으로 처음 데뷔하고 발매한 앨범에서 무려 1위를 4곡이나 하는 저력을 보였죠. 한때는 자넷잭슨 이나 마돈나등과도 견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던 여성 뮤지션. 한때는 LA 레이커스에서 치어리더 활동도 했다고 하더군요. 최근에는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오랜기간 심사위원도 하던데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군요. 자 그럼 옛 디바의 추억을 되살려 볼까~~~요. 뮤우직~스따트~~~
"자넷 잭슨(Janet Jackson)" 의 "에스크 페이드(Escapade)" 입니다~~~
그 유명한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으로 설명할 필요도 없는 강력한 여성 파워 뮤지션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명성만큼 많은 인기는 못 얻었던 거 같은데...아닌가요?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자넷이 댄스만 잘 한게 아니라 작곡도 한다는 사실. 빌보드 싱글차트 1위곡이었던 Black cat 이란 곡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고 합니다. 그럼 뛰어난 잭슨가의 여전사~를 감상하러 가보실까요? 고고고~~~
"앨레나 마일즈(Alannah Myles)" 의 "블랙 벨렛(Black Velet)" 입니다. 우리나라 대중에겐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싱어송라이터 그녀는 캐나다 출신으로 1990년에 열렸던 그래미 여성 락 보컬상을 받았을 만큼 여러 국가에서 음악성을 인정 받은 여성락커 입니다. Black Velet은 락컨롤의 제왕이라 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추모한 곡으로도 유명한데요. 잘 모르셨던 분들이라면 이 기회에 한번 들어보시죠~롹켄롤 베이비~~~
"테일러 데인(Taylor Dayne)" 의 러브 윌 리드 유 백(Love will lead back)" 입니다. 역시나 국내 음악팬들에겐 많이 알려지지 않은 가수이자 배우를 병행하는 아티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외모는 백인이지만 그녀의 창법은 흑인과 비슷하다는 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90년대 초반까지 많은 팬들의 열광을 받았던 댄스팝 가수라 할 수 있습니다.
"토미 페이지(Tommy Page)" 의 "아일 비 유어 에브리씽(I'll be your everything)" 입니다. 46세라는 젊은 나이에 자살이라는 슬픈 선택을 했던 뮤지션. 잘생긴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당시 여성들을 고함치게 했던 팝스타였죠. 놀라운 사실은 그의 외증조할머니가 한국사람이었다는 사실. 그만큼 우리나라와 인연이 많았던 스타로 94년에 내한공연을 하며 이 사실을 말했었죠. 예전 인기 가수였던 하수빈씨와 함께 초콜렛 광고도 찍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젠 볼 수 없는 팝스타 그의 음악으로 다시 만나 보시죠~
1990년대 어떤 곡들과 어떤 아티스트들이 1위를 했었는지 알아보는 시간...어떠셨나요? 과거로 잠시 다시 들어가 또한번 추억에 잠겨보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일상의 스트레스를 덜고 릴렉스 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연재형식으로 소개해 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뮤직 이스 마이 라이프~~~예~~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