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로 다시 볼만한 영화들

넷플릭스 다시 볼만한 영화 어떤게 있을까? 요즘 집에서 영화를 볼 때 사용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어떤 걸 많이 사용하시나요? 전 주로 넷플릭스를 사용해서 보는데요. 가끔은 예전에 봤던 작품들 중에 인상 깊었던 것들을 찾아서 다시 보기도 합니다. 보통은 재밌었던 작품, 주변에서 추천해 주는 작품 등을 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제 관점에서 다시 볼만한 것들로 추천을 해볼까 합니다. 

 

넷플릭스 다시 볼만한 영화

 

이미 보신분들은 옛 기억을 되살려서 다시 한번 보시길 추천드리고 소문으로는 많이 들었지만 아직 보지 못한 작품들이 있는 분들은 넷플릭스로 한 번쯤 보시면 좋겠네요. 주로 미드로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넷플릭스 다시 볼만한 영화

 

목차

• 1. 브레이킹 베드 - 천재 화학선생이 유명한 마약 제조자로 변신하다.
• 2. 베터 콜 사울 - 인생역전 변호사 그러나 결국엔 범죄자가 되다.
• 3. 워킹데드 - 좀비물의 대명사 이건 단순히 좀비물이 아니다.

 

1. 브레이킹 베드 - 천재 화학선생이 유명한 마약 제조자로 변신하다.

 

넷플릭스 다시 볼만한 영화 / 미드 - 브레이킹 베드

뛰어난 화학자로 이름을 날리던 주인공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인해 현재 고등학교 화학 선생님으로 살아갑니다. 생활이 녹록지 않아 투잡으로 세차장에서 알바를 뛰며 하루하루 버텨가던 주인공. 그러던 어느 날 본인이 암에 걸린 걸 알게 되면서 모든 걸 자포자기식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주인공 처제의 남편은 DEA라는 마약단속국 요원. 우연히 마약제조 현장에 함께 있다가 혼자 도망가는 고등학교 제자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이 180도 변하게 되죠. 마약 제조를 하며 생활을 이어가던 제자의 모습을 보다 결국엔 본인도 동참하게 됩니다. 천재적인 화학 지식을 이용해 최상급의 마약을 제조하며 범죄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제조자로 이름을 날리며 많은 돈을 벌게 되죠. 

 

 

마약 제조라는 범죄로 돈을 벌어가며 변화되어 가는 가족들과의 관계, 주변 범죄자 두목들과의 암투, 처음 범죄에 발을 디디는 계기가 된 제자와의 갈등 등등..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재밌고 시펙타클 합니다. 꽤나 긴 시리즈로 처음 시청을 시작하게 되면 절대~절대로 멈출 수 없는 미드. 많은 분들이 엄지 척을 외치는 건 다 이유가 있겠죠? 아직 이 드라마를 못 보신 분들이라면 꼭~꼭~ 추천드립니다. 

 

 

2. 베터 콜 사울 - 인생역전 변호사 그러나 결국엔 범죄자가 되다. 

 

넷플릭스 다시 볼만한 영화 / 미드 - 베터 콜 사울

처음에 소개시켜 드렸던 브레이킹 베드에 변호사가 한 명 등장합니다. 온갖 꼼수를 사용해 범죄자들을 변호하는 정의롭지 못한 변호사로 그려지는데요. 워낙 브레이킹 베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인기도가 높다 보니 따로 이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바로 베터 콜 사울이죠. 

 

다른 사람들을 사기쳐서 먹고살던 그런저런 사기꾼이었던 주인공은 큰 사고를 친 후 정신을 차리고 형이 근무하던 법무사무실에서 서류를 관리하는 직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혼자 틈틈이 공부를 해 변호사 시험을 치르고 결국엔 합격하게 되죠. 처음엔 힘없고 돈 없는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변호를 하며 살아가던 중 자꾸만 눈에 보이는 사기 칠 거리를 그냥 넘기지 못하고 결국엔 범죄 집단과 연루되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형과의 갈등, 범죄자들과의 갈등을 겪으며 도망자 신세가 되어 범죄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이 작품은 법과 정의 그리고 한 인간의 신념에 대해 한번쯤 고찰하게 되는 드라마로 처음 소개시켜 드린 브레이킹 베드를 보신 후 바로 보시면 그 재미를 더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3. 워킹데드 - 좀비물의 대명사 이건 단순한 좀비물이 아니다.

 

넷플릭스 다시 볼만한 영화 / 미드 - 브레이킹 베드

 

흔하디 흔한 좀비영화와 드라마. 하지만 워킹데드는 그냥 단순한 좀비물이라 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스토리는 각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내면을 깊숙이 그리며 어찌 보면 한 편의 인생을 그리는 미드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어찌 보면 좀비는 중요한 주제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옆에서 거드는 하나의 소품일 뿐. 좀비에게서 살아남은 각 집단들이 서로 싸워가며 생존을 위해 얼마나 처절하게 몸부림을 치는지 두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뒤로 갈수록 스토리의 전계가 조금 지루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역시나 한번 보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든 중독성 강한 드라마라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팝콘 많이 튀겨서 옆에 놓고 정주행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 기준으로 다시한번 봐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만한 작품 중 3가지 정도를 간단히 알려드렸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틈나는 대로 다른 작품들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그럼 넷플릭스라는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로 심심한 주말 재밌는 작품들 많이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포스팅들도 재미난 내용들이 많으니 한번 보시면 좋으실 듯 합니다. 누구나 한번쯤 궁금했던 내용들이 아닐까 싶군요. 이상으로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미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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