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활용팁 - 작업표시줄 아이콘만 보이게 하기
컴퓨터 정보를 알려드릴 팬케잌굽는남자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자주 사용하면서도 잘 모를 수 있는 윈도우10과 관련된 활용팁을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바로 윈도우 작업표시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활용팁인데요. 컴퓨터를 계속 사용하면서 모르셨던 분들이라면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업표시줄에 나오는 설명 때문에 불편하셨다면?
윈도우10 바탕화면 하단에 항상 보시던 저 부분이 바로 작업표시줄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면 해당 아이콘이 표시되면서 한글로 설명이 같이 나타나는데요. 와이드 모니터나 화면이 큰 모니터의 경우 여러 프로그램들을 실행시켜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작업을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모니터의 경우 많은 작업을 하다 보면 작업표시줄 아이콘의 한글 설명들 때문에 작업들이 한눈에 안 들어와 불편한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아이콘만 보이게 해서 더 넓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 표시줄에 마우스를 가져다 놓고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작업표시줄을 제어할 수 있는 창이 나오죠? 그중에서 작업 표시줄 설정에 들어가시면 됩니다.
들어가시면 해당 항목에 대한 설정을 바꾸실 수 있는데 주로 많이 사용하는 항목이 데스크톱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기능과 단추 하나로 표시입니다. 작업 시에는 자동으로 숨겨졌다가 마우스를 갖다 대면 다시 나타나게 하는 기능과 한글로 설명되는 부분을 없애주는 기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빨간 박스 부분을 "켬"으로 바꾸시면 작업표시줄 전체가 자동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전 이미지의 파란 박스 오른쪽 부분을 클릭하면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나오는데 항상 레이블(한글 설명) 숨기기로 설정하시면 아이콘만 표시가 되어 넓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보통은 작업표시줄이 꽉 찬 경우로 설정되어 있을 것입니다.
보시다시피 항상 레이블 숨기기로 설정을 바꾸면 옆에 한글 설명은 사라지고 아이콘만 표시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작업하시면 윈도우10에서 모니터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팁이지만 혹시 모르셨다면 설정을 바꿔서 사용해 보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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