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PC게임 넥슨 V4 스토리를 알아보자

2020. 9. 18. 23:47

최근 넥슨에서 신작 PC게임이 나왔더군요. 게임 이름은 간단 명료한 V4 인데요. 소개하는 홈피에 들려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있는데 조만간 푹~빠져서 플레이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래서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신작PC게임 V4는 어떤 스토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게임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같이 한번 살펴보시죠~

넥슨 V4 스토리 구성

이 게임의 월드 구성은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인간계   &   마계

 

그리고 그 사이에 차원문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인간계를 일컬어 실루나스, 마계를 일컬러 바트라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이 두 세계는 차원이 다른 세상입니다. 이 두계이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사이에 존재하는 차원문을 통과하는 것이죠. 이 두개의 세계를 넘나들 수 있는 차원문은 자연발생이 기본 원칙이지만 가끔 인위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임의로 차원문을 만들경우 많은 자원이 소요되게 되지만 끈임없이 시도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전쟁이나 생물소환, 새로운 자원채취, 각종 부를 이룩하기 위해...등등 또 다른 세계를 정복하기 위한 욕심들로 다양한 방법의 시도로 차원문을 만들고자 하는 존재들이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는군요. 

 

이런 목적을 바탕으로 차원문을 통한 두 차원간 이동을 하려 하지만 우연히 뜻하지 않게 차원을 이동하는 자들도 있다고 하는군요. 

 

인간계인 실루나스는 큰 바다에 떠 있는 큰 대륙 2개로 이루어진 세계입니다. 광활한 푸른 바다 곳곳에는 신비한 비밀들이 가득하고 인간과 다양한 종족들이 저마다의 문화를 바탕으로 조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계인 바트라에는 가혹한 환경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악마들이 가득합니다. 강렬한 태양과 날카로운 추위, 한없이 냉혹한 어둠에서 자신을 지키는 수단인 두꺼운 가죽을 몸에 두르며 살아남는 것만이 유일한 목표이기에 끊임없이 전쟁을 일으키며 혹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바트라에 드디어 혼돈의 시대가 끝이나고 결국 강력하고 거대한 지배자와 왕국이 출현하게 되고 모든 전쟁은 끝이나게 되지만 결국 악마의 본성을 숨지기 못해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전쟁이 만연하게 됩니다. 

 

어느날, 바트라 봉인석이 실종되면서 차원문이 생기게 되고 두 세계간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바트라의 악마군단에 실루나스는 큰 위기를 맞게 되지만 다시 힘을 모아 반격을 하게 되죠.

 

그런데 갑자기 차원문이 사라지면서 차원문을 통해 한없이 밀려 들어오던 악마들의 세력이 약해지게 되고 차원문이 열린 록슨의 주변을 봉쇄하게 되고 악마들을 퇴치하게 됩니다. 20년동안 지속된 악마 퇴치로 결국 일부 주민만이 악마들을 두려워하게 되고 사람들의 기억에 서서히 잊혀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방심이 폴라리온에 남이있던 악마들의 차원문을 다시 열기위한 계략의 시작이 되는데...   

 

넥슨 PC 신작게임 V4 인간계(실루나스)를 살펴보자.

인간계인 실루나스에는 두개의 대륙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위쪽에 위치한 폴라리온 또 다른 하나는 아래에 위치한 카노베아. 이 두개의 대륙 사이에는 거대한 바다가 존재하는데 그 이름은 실룬 대양입니다. 거친 거대한 바다인 실룬 때문에 두개의 대륙은 교류가 힘들게 되죠. 그로인해 폴라리온에서 또 다른 대륙인 카노베아는 신비의 땅으로 인식이 되게 됩니다. 일종의 환상의 대륙인 셈이죠. 가끔 폴라리온에 떠오르는 오로라도 떠오릅니다. 또한 하늘에 떠있는 은하수를 따라 세로운 세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는 전설도 있다고 하는군요.

인간계인 실루나스에는 3개의 종족이 공존하고 살고 있습니다. 

 

인간   &   수호종족   &   펭킨트

 

인간종족은 보통의 인간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실루나스에서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하고 있는데 평균수명은 60세이며 부유한 인간의 경우 80세까지 살아갑니다. 대부분 가업을 이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가업으로 이어온 저마다의 특수한 분야와 관련된 장인 많습니다. 가끔 직업을 바꾸는 이들도 있지만 차원문이 생기면서 세상이 혼돈스럽게 되면서 여행을 떠나는 인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수호종족은 예전부터 각각의 자치령에서 살아온 종족으로 인간과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지만 각각의 종족마다 특징을 가진 모습이 하나씩 있습니다. 평균 300년을 살아가는 수호종족은 대부분 수호나무를 보살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펭킨트 종족은 폴라리온을 1년내내 돌아다니는 떠돌이 종족으로 어더한 날씨도 견디는 힘이 있습니다. 대부분 상업에 종사하며 살아가고 있으며 어떠한 곳에서도 장사를 하며 살아가는 종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펭켄트 종족은 눈치가 빠르고 세상물정에 빠삭합니다. 협상에도 능하며 아주 계산적인 종족이죠. 절대 손해를 보지 않으며 바가지를 씌우기에도 능합니다. 어떠한 조합에 속하지도 않으면서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펭킨트도 있으며 이러한 펭킨트들은 희긔한 물건들을 다룬다는 걸 기억하세요. 하지만 가격은 비싸고 적은 수량이겠죠. 그들과 거래할 기회가 생기면 꼭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개가 있지만 하늘을 날수는 없고 절대 지느러미라고 놀리면 안됩니다. 자신을 비하한다고 쪼을 수 있으니까요. 퐁퐁드와는 관련이 없으니 물어보면 안됩니다.

넥슨 PC 신작게임 V4 마계(바트라)를 알아보자.

두개의 태양과 세개의 달이 떠있는 마계는 태양이 떠 있는 시기엔 한없이 뜨거운 대지를 유지하고 달이 떠 있는 시기에는 한없는 추위가 존재하는 열악한 곳입니다. 

 

 

비트라에 살고 있는 악마들은 이러한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았기에 거칠고 난폭한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전부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고 싸움을 즐기는 종족이죠. 하지만 힘 앞에서는 굴복하는 종족이 악마들 입니다. 무조건 약육강식의 논리에서 살아가는 종족으로 그 중에는 지성을 가지게 진화된 악마들도 존재합니다. 

가장 큰 야망을 가진 악마인 아스카탄은 공존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마왕 직속인 대장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그 후 거대한 전쟁을 일으키고 싶은 욕망에 다른 차원에 관심을 갖게 되고 결국 반란을 통해 마왕의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또한 가장 사악한 악마들을 하나의 수정모양으로 봉인한 바트라 봉인석도 관리하게 되죠.

 

결국 카마오스는 실루나스를 바트라가 잃어버린 세번째 태양으로 명분을 만들어 차원을 넘나들며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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