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액션 추천 영화는 정확히 36분 35초의 러닝타임을 가진 THE CURE 라는 곳에서 제작하고 유트브에서 보실 수 있는 작품인데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액션 영화 작품입니다. 제 생각에는 단편영화 형식으로 영화 트레일을 제작하는 회사인듯 한데 이번에 나온 작품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더군요. 물론 좀 과도한 설정에 약간 어설픈 CG 기술들(특히 전투기 장면)이 곳곳에 눈에 띄기는 하지만 36분이라는 시간동안 거의 몰입해서 보게 될 정도는 충분히 되는 좋은 액션 영화가 아닐까 싶어서 추천 영화로 알려드릴까 합니다.
주인공 역으로 나오는 인물은 마슈드 알람이라는 파키스탄 사람이라고 하는듯 하군요. 대략의 스토리는 바이러스 백신을 탈취하기 위해 특별한 약물을 투입하고 임무수행에 투입된 요원들이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벌어진 상황에 따라 서로 배신하면서 벌어지는 사투를 그린 액션 영화 장르라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임무를 맡긴 대장이라는 넘의 이익계산에 따라 같이 임무를 수행하던 동료가 적이 되어 버리는 상황들이 곧곧에서 진행되면서 벌어지는 액션씬들이 많이 흥미진진 합니다. 그런데 여군 전투기 조종사와 주인공과의 전투씬은 너무 오바스러운 설정에 조잡한 CG로 인해 작품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게 조금 아쉽더군요.
정말 자동차 추격씬이나 근접 전투씬들은 거의 미션임파서블 수준인듯...어색한 CG 만 조금 더 돈을 들여 제작한다면 거의 블록버스터급 영화 퀄리티에 버금가는 작품을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주저리주저리는 줄이고 이번 추천 액션영화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워낙 액션씬 위주라 굳이 자막이 없어도 시청하시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으니 그냥 보셔도 되실듯 합니다.
바이러스 백신을 갖고 탈출하는 박사(?) 맞겠죠? 아무튼 목숨을 걸고 탈출에 성공하지만 지정해 준 도착지에 도착한 후 결국 살해되고 마는데...
주인공에게 지령을 내리는 대장넘. 하지만 결국 이넘은 주인공을 배신하고 다른 부하들을 시켜 죽이려 든다.
전투기를 타고 작전을 수행하는 녀자와 포르쉐를 타고 작전을 수행하는 넘, 그리고 홀로 뛰어다니면서 작전을 수행하게 디는 주인공, 그리고 다수의 군대 무리들이 이 액션영화의 주된 출연진들이다.
홀로 열심히 뛰어다니며 총으로 가볍게 임무를 수행하는 주인공. 파키스탄 사람이란다. 솔직히 누군지는 잘 모른다.
같이 작전을 수행하는 다른 부대무리들과 터널에서 1대100으로 싸운다. 그런데 이긴다. 결국 이 결투도 작전 수행 중 임무를 지시한 넘이 돈을 이용해 주인공을 배신하면서 발생하는 일이다. 역시 모든 영화에서의 나쁜넘들은 돈에 약하다.
가장 강한 상대 포르쉐 타고 백신을 탈취하려는 넘. 타고가던 포르쉐 앞 트렁크에서 람보나 터미네이터나 사용할 것 같은 기관총을 꺼내 쫒아오는 적을 그대로 갈겨버린다. 흐드드 하다.
서로 도우며 같은 임무를 수행하던 가장 강한넘과 결국엔 적이 되어 일대일로 맞짱을 뜬다. 초반엔 시원하게 얻어 터지다가 결국 주인공이라는 직책(?) 때문에 모든 영화가 그러하듯 상대방을 때려잡고 승리한다.
그렇게 주인공은 백신이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