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Sting) 히트곡(Hit song) 모음

2020. 7. 15. 22:16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 가수를 뽑으라면 전 아무 망설임없이 스팅(Sting)을 뽑습니다. 딱히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나 댄수가수는 없지만 메탈리카, 너바나, 건스앤로지즈등 메탈, 락등 그룹음악은 상당한 팬심도 갖고 있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보다 더 좋아하는 뮤지션이 바로 스팅(Sting)입니다. 팬심이 강한만큼 그의 히트곡(Hit song)들을 많이 알고 좋아라~하죠.

 

그래서 오늘은 저 같은 스팅팬들을 위해 그의 곡 중 명곡으로 히트곡 대열에 이름을 올린 곡들을 틀어 드릴까 합니다. 기본적으로 유튜브 음악을 통해 알려드릴거고 대략 8곡정도의 곡을 연속해서 감상하실 수 있으니 한번 클릭하면 끝까지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혹시 중간에 안나오는 곡이 있으면 수고 스러우시더라도 다음곡 버튼 한번 눌러서 감상을 이어가시면 되겠군요. 히트곡(Hit song)을 듣는 동안 아래글을 심심풀이로 읽어 보시면 스팅을 조금 더 알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스팅(sting) 히트곡(Hit song) 리스트에 담긴 곡은?

 

 

1. 잉글리쉬맨 인 뉴욕 (Englishman In New York)

2. 프레질 (Fragile)

3. 러시안스 (Russians)

4. 데저트 로즈 (Desert Rose)

5. 필드 오브 골드 (Fields Of Gold)

6. 세븐 데이즈 (Seven Days)

7. 브랜드 뉴 데이 (Brand New Day)

8. 쉐입 오브 마이 하트 (Shape Of My Heart)

스팅(sting) 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팅(Sting) 히트곡(Hit song)

흔히 스팅으로 알려진 이 뮤지션의 본명은 고든 매튜 토마스 섬너(Gordon Matthew Thomas Summer) 입니다. 이름 참 길죠.^^ 가명을 참 지은듯 합니다. 한번만 들어도 쉽게 잊혀지지 않고 짧으니까요. 스팅은 영국인으로 싱어송라이터 즉 뮤지션이기도 하고 배우 또는 사회운동가로 이름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분위기를 보면 3가지가 다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스팅은 1977년에 "폴리스" 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했는데 그 후 1984년 솔로로 활동하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솔로활동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만의 개성이나 음악성이 워낙 뚜렷하게 때문에 계속 그룹으로 활동했다면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을거란 생각이 개인적으로 드는군요.

스팅(Sting) 히트곡(Hit song)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스팅의 음악은 영화나 광고등을 통해 우리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영화 "레옹" 아시죠? 위 8번째 곡인 "Shape of my heart" 가 레옹에 삽입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첫곡에 수록된 English man in New York 또한 거의 모든이들이 알만큼 큰 인기를 끈 곡이기도 합니다. 

스팅(Sting) 히트곡(Hit song)

많은분들이 멋지게 나이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실 겁니다. 요즘 활동하는 스팅의 모습을 보면 저런게 진정한 멋이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멋있어 지는듯한 뮤지션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NPR Music 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 Tiny Desk Concert 형식(작은 콘서트 무대) 형식으로 유명 뮤지션 또는 신인 뮤지션등 다양한 음악가들이 눈앞의 관객들과 나만의 작은 콘서트를 보여주는 채널입니다. 

스팅(Sting) 히트곡(Hit song)

어느날 여기서 콘서트를 하는 스팅의 모습을 보면서...오랜만에 아주 작은 음악을 통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혹 못보신 분들을 위해 올려 드립니다. 스팅과 섀기(Shaggy)의 콜라보로 들어보는 잉글리쉬맨 인 뉴욕(Englishman In New York)도 한번 감상해 보시죠.^^ 

스팅(Sting) 히트곡(Hit song)

Sting And Shaggy: NPR Music Tiny Desk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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