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훈아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신곡 노래모음을 들을 수 있는 어플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최근 멋진 콘서트와 시원한 사이다 발언을 통해 다시한번 나훈아라는 거장 가수의 이름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었죠. 특히나 테스형이라는 노래를 통해 세상에 대한 비판을 시원하게 비판하기도 했었는데 이 곡뿐 아니라 그의 신곡 노래모음을 늘 갖고 다니는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들어보실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최근 발표된 나훈아의 신곡부터 옛곡까지 다양하게 무료로 감상하실 수 있는 어플 나훈아 노래모음입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에서 나훈아만 검색하셔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어플이 많이 있으니 잘 골라서 선택하셔서 다운로드 후 설치하시면 쉽게 나훈아의 신곡모음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어플에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나훈아의 무시로부터 사내, 공등 옛노래들부터 여러 히트곡까지 편리하게 연속기능을 이용해서 들어보실 수 있는 어플입니다. 재생화면도 깔끔해서 나이드신 분들이 사용하시는데도 좋을 듯 하군요.
나훈아 노래모음 어플은 최신 신곡부터 각 1집~5집, 청춘고백, 벗2등 다양한 그의 앨범을 들어보실 수 있고 인기노래별, 앨범별 다양한 형태로 쉽게 나훈아의 노래를 선택해서 감상하실 수 있는 편리한 기능들이 있는 어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즐겨찾기를 해 놓으시면 내가 듣고 싶은 나훈아의 노래만 모아서 들어보실 수 있으니 잘 활용해서 평소 좋아하던 애창곡들 위주로 감상하실 수 있고 배터리 절약모드를 잘 활용하면 야외에서 스마트폰 배터리 걱정없이 감상하실수도 있습니다. 단, 와이파이 환경에서 사용하셔야 별도의 데이터 통신비가 들지 않는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
공교롭게도 두번째 어플도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군요. 사실 나훈아 노래모음이나 신곡을 스마트폰에서 들어보시기 위해서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검색해 보시면 거의 이름이 같습니다. 그만큼 나훈아라는 이름을 빼면 어플을 만들 이유가 없다는게 되겠죠.
역시나 인기곡부터 분류별 곡들까지 쉽고 간편하게 나훈아의 노래를 감상하실 수 있는 어플입니다. 가끔 이런 기능없이 성의없게 만든 어플도 있으니 그런것들은 굳이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이왕 노래모음 감상용 어플을 사용하시려면 기능많고 좋은 노래 많은걸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게 좋겠죠? 후기들도 한번씩 살펴보시구요.
영상이 있는 노래들은 나훈아의 영상과 함께 플레이 되며 노래 옆 별 모양을 선택해 놓으시면 자동으로 즐겨찾기에 등록이 되니 다시 찾아볼 필요없이 즐겨찾기에서 바로 내가 좋아해서 선곡한 나훈아 노래모음이나 신곡을 바로 감상하실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혹 잠자리에 들기전이나 간단하게 몇곡의 노래만 감상하고 어플을 끄고 싶은 경우 종료시간을 미리 설정해 놓으시면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종료할 수 있는 기능도 어플에 있으니 잘 활용해 보시구요. 검색 기능을 통해 원하는 나훈아 노래도 쉽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원하는 곡만 선택해서 재생도 해보시구요.
어느 총각의 사랑이야기를 부른 나훈아 노래로 1절 가사는 혼자서 부르는 독백의 형태로 사랑에 대한 기쁨을 노래한 가사이고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2절은 총각의 순수한 사랑이야기로 온 동내를 다니며 자랑하고픈 마음과 결혼까지 하고 싶은 꿈같은 마음을 부른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자의 아버지는 북이 고향인 사람으로 1.4 후퇴시절 피난을 하다 부모를 잃게 되었고 혼자서 온갖 고생으로 살아가다 사랑하는 연인을 만나 명자를 낳았죠. 그렇게 세월이 흘러 명자의 부모는 세상을 떠나게 되고 결국 그리워 하던 고향 북년땅을 밟아보지 못하고 그대로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어느덧 40을 넘겨버린 명자는 저녁노을이 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보다 눈시울을 붉히며 옛 추억을 떠올린다는 내용의 나훈아의 곡으로 명자 아버지의 고향인 북녁땅에 대한 그리움을 바탕으로 민족의 아픔인 6.25전쟁 70주년 기념을 위한 노래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스형은 소크라테스를 부르는 나훈아식 호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훈아 본인이 11년 동안 무대를 떠나서 살아가던 세월속 아주 힘들고 지칠때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가 만든 곡으로 다소 부르기 무겁거나 부담스러운 말들을 천국이나 모두가 아는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비유해 만든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전 국민이 아는 테스형이 되어버렸죠.
이별로 인해 생기는 아픔에 관한 나훈아의 노래로 마음엔 미련이 남아 웬수라 하면서도 그넘의 정때문에란 핑계로 슬픈 이별을 아픔과 복잡한 마음으로 하는 노래라 할 수 있습니다.
작곡가 장욱조씨는 2018년 어느날 김명호 목사와 함께 앉아 나훈아가 부를만한 곡을 만들자는 마음으로 나훈아의 11년간 힘든 삶을 노랫말로 만들게 되었고 그의 지난날 삶들을 돌이켜보며 감사한 마음으로 잘 승화시키고자 한 곡이라 합니다. 작사가 김명호씨는 그동안 오랜 시간동안 나훈아가 겪었을 온갖 루머와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 조차도 그의 삶의 일부분이며 지금의 나훈아가 있으려면 수많은 팬들이 있었음에 가능했음을 글로 표현한 곡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작사가, 작곡가의 마음을 나훈아라는 가수가 어떻게 잘 표현했는지 살펴보면 좋은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슬프면서 애절한 노래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나훈아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며 60대라는 황혼의 나이에 접어든 분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리메이크를 한 노래라 할 수 있습니다.
아릿다운 모란과 동백꽃을 피우고 싶은 마음에 부른 곡으로 아름다운 노랫말과 노래를 바탕으로 새로 리메이크한 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