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치효능 - 등푸른 생선에 많은 EPA 와 DHA

흔히 등푸른 생선으로 알고 있는 꽁치, 고등어등의 효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하는데요. 이왕 꽁치와 같은 등푸른 생선을 자주 먹어야 한다면 정확한 효능이나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도 잘 알아두면 좋겠죠? 특히나 아이들에게 좋은 EPA나 DHA등 다양한 성분들에 대한 효능도 알아두면 도움이 될겁니다. 그럼 건강을 위해 먹어야 하는 등푸른 생선인 꽁치효능 바로 알아보도록 할께요.

등푸른 생선 꽁치의 효능 - 암 발생을 막아주는 DHA 와 EPA 그리고 비타민 B

꽁치의 효능을 말할때 가장 많이 말하는 비타민 A는 우리가 흔히 먹는 단백질의 대명사인 쇠고기가 보다 무려 16배 가량 많이 들어 있습니다. 또한 시력향상에 좋다고 하는 성분인 비타민 B군(1,2)과 철분성분 또한 많이 함유하고 있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DHA 성분과 EPA 성분등 뇌를 좋게 하는 성분이면서 암의 발생을 낮춰주는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등푸른 생선인 꽁치는 이런 효능으로 인해 나이든 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들도 반드시 섭취해아 할 음식중에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꽁치효능을 자세히 더 살펴보자

소고기의 기름이나 돼지고기의 기름을 흔히 동물성 지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동물성 지방은 대장암을 발생시키는 가장 주요 요인이라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등푸른 생선인 꽁치등에 들어있는 기름이나 올리브등에 들어있는 기름등은 동물성 지방들과는 반대로 대장암이나 유방암등의 발생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몸에 필요한 지방도 단순히 얼마나 섭취를 하는가...라는 것 보다 어떤 지방을 섭취하는것이 중요한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죠. 그만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어디서든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지중에 연안에서 생선류이나 어류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건강자료를 찾아보면 다른 지역의 사람들에 비해 대장암, 유방암등과 관련된 발병률이 현저히 낮다는 자료가 나온다고 하니 꽁치, 고등어등 등푸른 생선의 효능을 믿고 자주 먹는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꽁치등 등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의 효능은?

앞에서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흔히 꽁치와 같이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불포화 지방산을 오메가3 로 많이들 알고 계실겁니다. 이러한 생선의 불포화 지방산에 포함된 성분중 눈여겨 볼것이 바로 알파리놀렌산이라는 성분으로 이 성분이 몸속으로 들어오면서 생기게 되는것이 바로 DHA, EPA 등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들 오메가3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이러한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의 효능을 좀 더 설명드리자면,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등과 관련되어 우리몸에서 이런 암세포를 만들어 내는것을 억제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중 꽁치에 포함되어 있는 오메가3 성분이 특히나 발암효과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는군요. 보통 10% 전후로 고등어, 꽁치, 정어리등의 등푸른 생선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 EPA와 DHA는 제철 생선일수록 더욱 영양가나 맛이 풍부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의 정보는 꽁치에 대한 정보이니 어느시기가 제철인지 알려드리자면 9월중순 가량이 꽁치의 맛과 효능이 가장 좋은 철이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글을 쓰는 시점으로는 아직 몇개월 후라 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제철에 꽁치를 드셔서 좋은 효능을 팍팍 몸에 흡수하시기 바랄께요~

꽁치의 효능을 제대로 맛볼려면?

영양학적으로는 꽁치를 하루기준 2~3마리 정도를 꾸준히 섭취해 줘야 한다고 하는데 결코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적절한 양을 섭취하면서 다이어트등 건강관리가 필요하시다면 굳이 이런 기준에 맞추기 보다 하루 한마리 가량만 꾸준히 섭취하셔도 좋다고 하는군요. 특히 제철인 9월에는 꽁치의 맛과 효능을 위해 꼭 구매해서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가격도 싸게 구매가 가능할테니까요.

꽁치를 구워서 드신다면 몸에 좋은 성분과 효능이 없어지지 않게 너무 바짝 구워서 드시지 마시고 적당히 구워 발암물질에 대한 대비도 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신선한 꽁치는 회로 드셔도 좋고 조림등의 요리를 이용해 드셔도 좋다고 하는군요. 그럼 오늘 반찬은 등푸른 생선 꽁치나 고등어 요리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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